청 속성 원거리 서포터, 버프 특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은둔자] 가람'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람'은 청 속성의 원거리 서포터 캐릭터로, 버프 싸움에 특화됐다. 원작에서 가람은 '죽음의 층'에 기거하는 잊혀진 자하드 공주로, 우렉 마지노의 짝사랑 상대라는 설정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동료 '[자하드의 공주] 아낙'도 새롭게 추가됐다. 아낙은 적 속성 탱커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무적기와 보호막을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가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두근두근 영혼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우렉과 가람의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 칭호',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스터키 70개, SSR 영혼석 60개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지옥 열차 아레나 시즌 2', '전리품 보상 2배 핫타임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을 애니메이션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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