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아이패밀리에스씨 김태욱 회장이 자사 주식을 장내 추가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태욱 회장은 지난 7월 3차례 1억8천만원 상당의 보통주 5650주를 장내 매입했고, 8월에도 벌써 3차례 1억6천만원 상당의 보통주 5,763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하면서, 코스닥 상장 이후 3년 동안 총 5억5천만원 상당의 보통주 2만2750주를 장내 계속 매입 중이다.
8월에는 주요 경영진들도 장내에서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이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도 추가로 자사 주식을 장내 매입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 경영진 모두 매입에 나선 것"이라며, "주가 부양에 대한 강한 의지와 미래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 표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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