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과자에 '쿵야 레스토랑즈' 스티커 50종 동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쿵야 레스토랑즈' IP를 활용한 신제품 '쿵야 빠냐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쿵야 빠냐냐'는 바나나 맛 과자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는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 스티커 50종이 동봉된다.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무시쿵야 등 인기 캐릭터들이 스티커로 제작됐다.
엠엔비는 이번 제품 외에도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쿵야 메론빙수, 초코라떼, 멜론에이드 등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개발한 '쿵야' IP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지난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후 현재 팔로워 16만 명을 확보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최근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높이는 방식이다.
콜라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