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까지 2년 임기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이덕행 전 남양주 YMCA 이사가 선임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3대 이사장으로 이덕행 전남양주YMCA 이사를 선임하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2024.08.11 hanjh6026@newspim.com |
시는 12일 복지재단이 지난 9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4회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3대 이사장으로 이덕행 전 남양주 YMCA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의 임기는오는 2026년 8월 4일까지 2년이다.이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과 사회복지학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시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임원 이사회의 역할이 크며, 그만큼 기대도 크다"라며 "임원 여러분의 헌신과 리더십이 '더 나은 복지 도시 남양주'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복지정책 연구·조사, 사회복지시설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anjh6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