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동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미숫가루를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사진=동해시청] 2024.08.0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9일 영양가득 미숫가루 50포를 제작, 지역내 홀몸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행복드림 냉장고에 기탁했다. 이한열 위원장과 황임수 회장은 "폭염으로 특히 힘든 취약계층들이 지역사회 온정이 담긴 영양가득 미숫가루를 드시고, 입맛을 회복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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