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 선보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에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제스파힐스CC는 교통이 편리하며 연중 골프를 즐기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 '스파힐스' 레스토랑 여름 스페셜 메뉴. [사진= 풀무원] |
새롭게 단장한 '스파힐스' 레스토랑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총 108석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조식 단품 메뉴로는 황태해장국, 궁중육개장, 몽글순두부찌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스페셜 메뉴로는 얼음통 수박, 냉모밀&튀김만두, 해파리냉채족발 등이 제공된다.
야간 라운딩을 위한 간편한 식사로 캔맥주와 치킨가라아게 등을 판매하고 있다. 8월 중순까지 라운딩 1부 식사 고객들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내장객들에게 건강한 음식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파힐스CC가 지역 레저 시설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