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속성 원거리 힐러 캐릭터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2D 액션 MORPG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바이올렛'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올렛'은 지팡이를 사용해 넓은 범위 공격과 파티 회복을 돕는 번개 속성의 원거리 힐러다. 상대방에게 준 피해만큼 회복할 수 있어 다수와의 전투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길드 협동 콘텐츠인 '부서진 차원의 틈'도 선보였다. 최대 3명의 길드원과 파티를 구성해 연속으로 등장하는 로그원을 처치하는 방식이다. 처치한 로그원에 따라 '휘장'을 포함한 길드 및 개인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하이브IM] |
하이브IM은 신규 콘텐츠 출시를 기념해 5종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헤럴드의 사라진 지식' 이벤트에서는 모험 모드에서 획득한 재료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혼돈의 반란자들' 이벤트를 통해 '부서진 차원의 틈' 참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차 수송 시 남은 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특급 물자 수송 작전', 베다의 악몽 보상을 2배로 제공하는 '악몽 속의 축복', 신규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억 속 동행'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편, '별이 되어라 2'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