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봉산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추돌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1분쯤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SUV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다쳐 출동한 경북소방 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승용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SUV차량 후미를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김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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