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방수 공사 진행…특강 프로그램 등 정상 운영
[구리=뉴스핌] 한종화 기자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옥상방수 공사로 다음달 1·2일과 5일 3일동안 전체 휴관에 들어간다.
구리시 인창도서관 전경[사진=구리시] 2024.07.30 hanjh6026@newspim.com |
시는 30일 인창도서관 지하 열람실과 3층 디지털자료실이 옥상방수 공사로 휴실하는 등 다음달 1·2일과 5일 3일동안 전체 휴관한다고 밝혔다.그러나 대강당과 꿈꾸는 공작소,여름특강 프로그램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앞서 인창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과 2층 종합자료실은 RFID 도서관리시스탬 구축과 소장자료 태깅작업 및 장비설치 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47일동안 부분 휴실에 들어갔다.
또 희망도서 신청과 자료예약, 상호대차,책배달,도서대출,열람서비스 등 자료제공서비스도 각각 중지했다.그러나 지하 열람실과 3층 디지털자료실은 정상 운영했다.
도서관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urilib.go.kr/inlib/index.do)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실 및 재개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옥상방수 공사로 부득히 전체 휴관을 하므로 휴관기간 동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휴관이 끝나고 더욱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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