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면·대구광역시 4개 청소년문화단체 업무협약 체결
[가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가평군이 자치단체 간의 청소년 문화 체험 및 경험, 소중한 추억 간직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교류 활동확대 운영에 나섰다.
가평군 조종면과 수성구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60여명이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사진=가평군]2024.07.29 hanjh6026@newspim.com |
군는 29일 가평군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과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동구 등 4개 자치단체 청소년문화단체 등이 이날 지역 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경험 등 교류 확대를 위청소년교류 활동확대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30여명은 지난 26일부터 2일간 수성구 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탐방하고 조별로 팀빌딩 프로그램 및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수성구 청소년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종면 청소년문화의집 등은 이날 청소년 활동 및 복지 프로그램 운영 정보를 교류하고 청소년지도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교육 및 교류를 협력하며 협약기관 및 청소년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구지역 청소년문화단체와의 교류 활동과 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타지역의 다양한 청소년 기관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동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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