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28일 오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년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물 양동이 체험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익사이팅 섬머(Exciting summer)’를 주제로 땀띠귀신사냥 워터 워, 더위사냥 물풀장, 물대포, 물양동이 퀴즈, 광천수 족욕체험, 광천선굴 트렉터 여행, 꿈의대화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평창군] 2024.07.28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