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낮 12시44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의 한 지방도에서 주행 중이던 5t 덤프트럭이 15m 아래 골짜기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신원미상의 50대 남성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낮 12시44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의 한 지방도에서 주행 중이던 5t 덤프트럭이 15m 아래 골짜기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26 nulcheon@newspim.com |
해당 차량은 영양에서 소계 빙향으로 운행 중이었다.
소방과 경찰은 브레이크 파열에 따른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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