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확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전남도교통연수원, 나주교육청과 교통안전교육 업무협력. [사진=전남교통연수원] 2024.07.23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통연수원과 나주교육지원청이 23일 나주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체험관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전남교통연수원은 1988년 개관 이래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왔으며 도민교통안전교육을 약 30만 명에게 제공했다.
이병희 원장은 "나주 유·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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