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이벤트에 7만여명 참여, 총 30만개 미션 수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지난 6월 진행한 '관리비 챌린지'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파트아이 |
관리비 챌린지는 매일·매주·매달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해 '습관 스티커'를 수집하는 이벤트다. 스티커를 하나라도 수집하면 습관왕 후보에 오르고 추첨을 통해 습관왕 1인을 선정, 직전 관리비 전액을 아파트 캐시로 증정한다.
6월 이벤트에는 7만여 명이 참여, 7개 미션을 30만 번 달성하고 스티커를 받았다. 가장 많이 참여한 항목은 아파트 관리비를 결제할 수 있는 '캐시 확인하기'며, 약 9천 건이 공유됐다.
한편, 6월 관리비 챌린지 습관왕 1인은 경기도 하남시 입주민으로 선정됐으며, 5월 관리비 169,510원을 아파트캐시로 돌려받았다.
아파트아이 김향숙 마케팅팀장은 "관리비 챌린지 6월 첫 이벤트에 많은 분이 참여하고 성원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아파트아이는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챌린지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국내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H포인트·해피머니·S-OIL·서베이링크 등을 비롯해 각종 카드사 포인트를 '아파트캐시'로 전환하여 관리비를 결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