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인강 엘리하이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 회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비한 AR 자연관찰' 학습 앱을 업데이트했다. 

초등 엘리하이

'신비한 AR 자연관찰'은 공룡, 곤충, 동물, 식물 등 교과서 속 생물을 증강현실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과학 학습 어플이다. 

엘리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동물의 숲' 내 악어, 코끼리, 타조, 하이에나, 사막여우 등 총 15종의 아프리카 동물을 추가했다. 또, '바다 동물의 숲'을 신규 오픈해 대왕고래와 흰동가리, 해파리, 펭귄 등 총 15종의 바다 동물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비한 AR 자연관찰' 어플에는 '공룡의 숲', '곤충의 숲', '식물의 숲' 등 여러 시리즈가 있어,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확대하고 돌려가며 자세한 모습과 특징을 관찰할 수 있다.

기존 AR 기능에 더해 '영상관'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 이번에 업데이트 된 동물 30종을 비롯해 단풍나무, 민들레, 해바라기 등의 식물까지 총 40종의 생물을 영상으로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초등 홈스쿨링 엘리하이는 과학 어플 외에도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엘리하이의 여름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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