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떠나는 발칸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발칸 지역은 웅장한 호수와 폭포, 해안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에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발칸 지역의 있는 국가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10월 19일까지 주 3회(화, 목, 토요일) 국적기인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2국 또는 3국을 방문할 수 있으며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더했다.
아울러 ▲크로아티아의 심장이자 고전과 모던이 공존하는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황제의 도시로 불리우는 '스플리트' ▲지구상의 낙원으로 불리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도시인 '두브로브니크' ▲줄리앙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며 천혜의 휴양지인 '블레드' ▲이슬람과 카톨릭이 공존하는 역사적 중세 도시 '모스타르' 등 발칸 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돌며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자유 시간이 제공돼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발칸 지역은 대자연과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색다른 유럽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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