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속 편안한 휴식 제공, 한옥의 매력 강화
진도군, 운림삼별초 공원 전경. [사진=진도군] 2024.07.15 ej7648@newspim.com |
[진도군=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운림삼별초공원 내 한옥펜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지원받아 한식 창호, 냉난방 시설, 욕실, 전기 공사 등을 개선했다.
운림삼별초공원은 삼별초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며, 한옥펜션과 오토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운림산방, 물놀이장, 산림욕장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지역민과 이용객들에게 한옥의 색다른 경험과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며 "주기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와 경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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