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로마부터 피렌체까지 이탈리아 핵심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탈리아는 지중해의 햇살과 석양이 아름다운 나라로 유럽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이자 도시와 휴양지, 이색 여행지까지 두루 품고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여행객들이 이탈리아의 여러 가지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이탈리아 일주 9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의 베니스 직항편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전일정 1급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이 제공된다.
아울러 ▲세계 역사와 문화의 중심도시 '로마'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공 해상 도시 '베니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유럽 르네상스 운동 발상지 '시에나' ▲르네상스 탄생지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피렌체' 등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 및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탈리아 일주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3대 특식(티본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장엄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돌로미티 및 토스카나' 투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0% 적립(약 1만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서유럽은 유럽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선호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이탈리아는 서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먹거리,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유적과 건축물들이 많아 여행을 즐길 요소가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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