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10일 망상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개장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망상해수욕장 개장식에서 안전 제일을 당부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07.10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은 "안전 제일의 해변을 위해 군부대, 동해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동해소방서 등과 안전관리에 대한 협조를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이 되도록 하고 피서객들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와 친절, 안전을 위한 질서와 규정을 준수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모두가 유쾌하고 즐거운 전국 제일의 망상해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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