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기업간 거래(B2B) S/W 선도기업 아이퀘스트가 소상공인 경리장부 앱 '얼마'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부가가치세 신고 기일에 맞춰 '얼마' 부가가치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불황속에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일부라도 덜어드리기 위하여, 소상공인 대상의 사업관리 앱 '얼마' 로 부가가치세 신고 시 캐시백으로 신고 비용을 돌려드리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얼마' 앱을 통하여 부가가치세 신고를 완료한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유료 신고 비용 2만2000원(vat포함) 전액을 페이백 하는 것으로,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국세청에 기 신고된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이달 17일부터 확정신고 자료 취합이 마감되는 24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사업관리 토탈솔루션 '얼마' 이미지. [사진=아이퀘스트] |
'얼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모바일 기반 사업관리 토털솔루션으로, 앱 서비스 하나로 간단하게 ▲입출금 ▲매출·매입 ▲손익관리 ▲외상관리 ▲근태관리 ▲급여관리 ▲4대보험 신고 등 사업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며, 세금신고에 있어서도 별도의 세무대리인을 통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시스템에 접속하여 신고하는 불편함 없이 앱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세금신고를 할 수 있어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이다.
아이퀘스트 박상현 사업대표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얼마'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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