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와 협업해 제철 체리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여름 신메뉴는 신선한 체리를 고명으로 올린 체리 프로틴 플레이트 4종, 체리 요거트, 체리 에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체리 프로틴 플레이트 4종은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각각 비프 스테이크, 치킨, 허니갈릭 치킨, 이베리코 포크 등 육류와 곁들인 프리미엄 샐러드다.

[이미지= 동원F&B]

'프레시 체리 요거트'는 동원F&B의 대표 농후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로 만든 신선한 요거트에 생체리, 그래놀라, 꿀을 함께 넣은 제품이다. '프레시 체리 에이드'는 제로 칼로리 에이드로 신선한 생체리를 듬뿍 담았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미국 북서부 지역은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가 18도 이상 벌어지는 기온 등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100년 넘게 우수한 품질의 체리를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 음료 등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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