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연면적 2670여㎡ 규모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신 청사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체계로 전환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양서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이 전날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서면사무소 신청사 전경. [사진=양평군] 2024.07.09 hanjh6026@newspim.com |
양서면사무소 신청사(부지 3천395㎡)는 지상 4층 건축연면적 2천 670여㎡ 규모.총사업비 167억 8천4백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2월 착공된 이후 16개월만에 완공됐다.
신청사 지상 1층은 주차장 등이, 2층은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북카페, 모유수유실, 직원식당 및 주방 등이, 3층은 대강당과 이장협의회사무실, 회의실, 커뮤니티실 등이, 4층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전진선 군수는 "신청사가 문을 열게 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됐다" 면서 "양서면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