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500레벨·5000만 전투력으로 시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서버 '아이멜'을 오픈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멜' 서버에서는 신규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캐릭터 생성 시 500레벨, 5000만 전투력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장비 슬롯 전 부위 40강화, UR등급 희귀 아가시온 47종 등을 제공한다.
신서버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이멜 서버에 숨겨진 내 레드다이아 찾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만 개의 레드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출석 시 LR등급 희귀 장비와 사냥 장비 5종 3각성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4차 각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4차 각성 퀘스트 완료 시 스킬 슬롯 1개가 추가 개방되며, 4차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마력 각인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각인 포인트에 따라 능력치와 패시브 스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여름맞이 대난투' 이벤트도 열린다. 대난투 전용 스킬로 진행되는 이벤트 대전에서 포인트를 모아 '듀얼 클래스 초기화권', '듀얼스톤'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