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라이브·숏폼 광고 트렌드 및 인사이트로 매출 전환 극대화 방법 제시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모비두(대표 이윤희)의 쇼퍼블 비디오 솔루션, Sauce가 '맥스서밋 2024'에서 업계 최초 숏폼 광고 서비스 '클립부스터'를 공개한다.
Sauce는 자사몰 라이브·숏폼 솔루션부터 방송 제작·실시간 타깃 마케팅까지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Shoppable 36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타깃 마케팅 서비스 '소스애드'는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케팅 분야 개척 후 누적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2천 건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숏폼 커머스에 특화된 마케팅 서비스, 클립부스터까지 론칭해 커머스 기업들의 숏폼 확산력 및 매출 전환에 불을 붙이고 있다.
Sauce가 참여하는 '맥스서밋 2024'는 Ad-Tech 기업 '모비데이즈'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로, 각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쇼퍼블 비디오로 세상을 사로잡다: 라이브커머스와 숏폼 마케팅의 미래'라는 주제로 데이터 기반의 라이브·숏폼 광고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통해 매출 전환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최근 '쿠키리스(cookieless, 쿠키가 없는)' 시대에 직면하여 '써드 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의 활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들의 정교한 타깃 마케팅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스애드는 성별, 연령, 관심사, 결제기반, 행동패턴에 따른 고객 정밀 타겟팅으로 라이브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보통 일주일 단위로 집행되는 레거시 광고와 달리 단 1시간 내에 구매 전환에 유효한 고객을 라이브 방송으로 유입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짧은 영상 안에 핵심만 전달하는 숏폼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클립부스터는 약 1만 4천여 개 광고 매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커머스 기업들이 클릭 한 번으로 쉽고 편리하게 숏폼 광고를 최대한 많은 지면에 노출시키도록 돕는다. 클립부스터 광고는 숏폼 시청 중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기존 이미지 기반의 광고보다 구매 전환율이 높아 광고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윤희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비디오 커머스 시장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맥스서밋 행사에서 Sauce에 쌓인 방대한 라이브·숏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와 참석자 분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매출 극대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