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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교육청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16:00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16:00

◇3급 승진 

▲교육연구정보원장 박종길

◇4급 승진

▲교육시설과장 신기철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정미영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경희 ▲학생수련원 총무부장 박정희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장 박춘식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이철훈

◇4급 전보

▲노사정책과장 고현주 ▲중원교육문화원장 배상근 ▲해양교육원장 송석록

◇5급 승진

▲예산과 이윤정 ▲교육연구정보원 류승덕 ▲중원교육문화원 김택응 ▲해양교육원 이준기 ▲국원고 윤병숙 ▲대금고 박노열 ▲영동고 김정주 ▲제천여고 고인호 ▲충주혜성학교 김미경

◇5급 전보

▲감사관 민선영 ▲예산과 이영미 ▲체육건강안전과 윤희철 ▲노사정책과 연규웅 ▲노사정책과 유재명 ▲인성시민과 이은희 ▲총무과 박대규 ▲교육시설과 반옥훈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장 정선옥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과장 주병성 ▲진로교육원 총무과장 김용성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권사혁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과장 장병현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장문철 ▲음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박상준 ▲서전고 정영순 ▲ 음성고 박경민 ▲청주농고 임선규▲충북반도체고 최경열 ▲충북비즈니스고 고주영 ▲충북예술고 김현욱 ▲청주혜원학교 오옥순 ▲솔밭초 정태진

◇5급 복직

▲오송고 류인옥

(이상 7월1일자)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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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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