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화 모티브로 한 '이세계' 던전, 최대 6인 공략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한국 설화'를 모티브로 한 신규 인스턴스 던전 '알로스 코스모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로스 코스모스'는 '이세계'를 뜻하는 던전으로, 56~60레벨 캐릭터로 구성된 최대 6인의 파티가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한국 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몬스터를 물리치며 던전의 핵심 요소를 순차적으로 파악해 나가는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다.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이계 화룡왕 무기·날개', '60레벨 PvE 영웅 방어구', '타오르는 나락 무기' 등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초로 던전을 클리어한 파티의 구성원에게는 특별한 보상인 '이계 화룡왕의 날개깃'이 주어진다.
[사진=엔씨소프트] |
한편, 엔씨소프트는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VVIP 복귀 혜택'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용자는 'VVIP 등급'에 따라 차등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6일까지는 별도의 비용 없이 '아이온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무료 플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