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이해 여행용 미니 가전 4종을 제안했다.
[사진=락앤락] |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 가전제품들이 스마트한 여행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룸의 '미니 멀티쿠커', '에어 미스트 가습기',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핸디 스팀 다리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룸 미니 멀티쿠커'는 어디서든 따뜻한 집밥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냄비와 가열부, 전원부의 분리 수납이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고 3분 만에 끓어오르는 강력한 기능으로 해외여행 중에도 라면, 찌개를 즐길 수 있다.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에 쏙 들어는 사이즈의 휴대용 선풍기다.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부드럽게 분산시키는 7엽 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으로 풍성하고 쾌적한 바람을 선사한다.
여행지에서 색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고 싶을 때는 '제니퍼룸 핸디 스팀 다리머'를 추천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25초만에 스팀을 분사, 캐리어에서 구겨진 옷의 주름을 빠르게 관리해준다. 빈대, 진드기가 걱정되는 숙소 침구 소독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제니퍼룸 에어 미스트 가습기'는 한 손에 쏙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자동차 안이나 호텔방 등 여행 중 머무는 건조한 공간의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충전식이라 더욱 간편하고 최대 6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수면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미니 가전을 활용한 스마트한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니퍼룸의 미니 가전은 일상의 편리함을 여행지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 여행시즌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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