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의 기온이 33도를 넘는 가운데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이 14일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며 꼭 헌혈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오세훈 시장,조희연 서울시교육감,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김현기 서울시의장등이 참석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숨은 영웅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헌혈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날로 정부는 202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2024.06.1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