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IMAX부터 돌비 시네마, 4DX, MX4D, ScreenX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CGV에서 상영되는 IMAX 포맷은 미국 최대 도시 뉴욕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초대형 스크린의 선명한 색감과 화질로 담아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꽉 찬 만족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는 돌비 시네마 포맷은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가 하늘에서 처음 떨어져내린 그날의 긴박한상황을 돌비 비전을 통해 현실감 넘치게 구현, 적막 속에서 부각되는 소리 하나하나를 돌비 애트모스의 기술로 섬세하게표현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CGV의 4DX 포맷, 롯데시네마 및 메가박스의 MX4D 포맷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직접 마주한 생존자가 된듯한 몰입감을 전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면을 넘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X 포맷은 도심 곳곳에 출현한 괴생명체로인해 아수라장이 된 뉴욕의 모습을 확장된 시야로 담아내 시각적인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IMAX부터 돌비 시네마, 4DX, MX4D, ScreenX까지 특별 포맷 상영으로 만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오는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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