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은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 학생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하는 활동이다. 동양생명은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양주백석중학교, 산들초등학교 등 서울∙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약 75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성사중학교와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오는 8월부터 주1회 2시간씩 총 8차시 금융교육을 통해 저축과 투자 등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관련 주제'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동양생명] 2024.05.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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