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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4월 8일(월)

기사입력 : 2024년04월08일 07:15

최종수정 : 2024년04월08일 07:15

<대통령실>
-대통령
12:00 스타트업 청년과의 오찬
14:30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

<통일부>
-장관
12:00 외교‧안보 원로 오찬(한국프레스센터)

<외교부>
-장관
10:00 실국장회의
-1차관
10:00 실국장회의
-2차관
10:00 실국장회의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07:30 인천 계양구을 출근 인사 / 계양구 일대
10:00 제1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11:20 서울 동작을 류삼영 후보 지지유세 / 남성사계시장 동광약국 앞(동작구 동작대로 129)
11:50 숭실대학교 도보인사 / 숭실대학교 정문 앞(동작구 상도로 369)
12:30 서울 영등포을 김민석 후보 지지유세 / 여의도 우체국 앞(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14:00 서울 동대문갑 안규백 후보 지지유세 / 동의보감타워 앞 횡단보도 입구(동대문구 왕산로 128)
14:30 서울 종로 곽상언 후보 지지유세 / 다이소 동묘점(종로구 종로 347 롯데캐슬천지인)
15:20 서울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유세 / 신일교회 앞 횡단보도 인근(중구 동호로10길 27)
16:20 서울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지지유세 / 홍제역 2번 출구 앞(서대문구 홍제동 161-11)
17:15 서울 양천갑 황희 후보 지지유세 / 현대백화점 목동점 후문 앞(양천구 목동동로 257)
18:40 인천 동미추홀을 남영희 후보 지지유세 / 인하대역 4번 출구(미추홀구 용현동 672-3)
20:10 인천 계양구을 거리 인사 / 계양구 일대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16:20 서울 송파을 송기호 후보 지원유세 / 새마을 전통시장 입구 앞 코끼리약국 앞(송파구 석촌호수로78)
17:30 서울 서초갑 김한나 후보 지원유세 / 잠원동주민센터 사거리(서초구 나루터로 38)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10:00 '국민의힘으로 광주살리기' 태전지구 지원유세
(타마시헤어 태전점 앞 / 광주시 태전동2길 42)
10:40 '국민의힘으로 이천살리기' 중리동 지원유세 (명인만두 이천1호점 앞(이천시 중리천로 53-5)
11:45 '국민의힘으로 안성살리기' 한경대사거리 지원유세
(한경대 정문 앞 / 안성시 중앙로 335)
13:30 '국민의힘으로 오산살리기' 오산오색시장 지원유세
(메가커피 오산오색시장점 앞 / 오산시 성호대로 80)
14:15 '국민의힘으로 용인살리기' KT앞 삼거리 집중유세 (KT용인지사 앞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85)
15:20 '국민의힘으로 수원살리기' 북수원시장 집중유세
(연세이비인후과의원 앞 / 수원시 장안구 파장로 82)
16:15 '국민의힘으로 분당살리기' 야탑광장 지원유세
(IBK기업은행 분당야탑역점 앞 /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6)
17:20 '국민의힘으로 연수살리기' 먼우금사거리 지원유세
(BYC마트 연수점 맞은편 / 연수구 청능대로 103)
18:15 '국민의힘으로 계양살리기' 이마트 계양점 지원유세
(이마트 계양점 앞 / 계양구 봉오대로 785)
19:00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김포골드라인 장기역 지원유세
(장기역 3번 출구 앞 / 김포시 김포한강4로 110)
19:30 '국민의힘으로 고양살리기' 마두역광장 집중유세
(GS25 마두광장점 앞 /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184)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09:0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10:50 장성호 서울 은평구을 후보 지원유세
(연신내사거리 / 서울 은평구 대조동 185-1)
11:30 홍인정 서울 은평구갑 후보 지원유세
(응암역 3번 출구 너른마당 광장 / 서울 은평구 증산로 477)
14:00 강성만 서울 금천구 후보 지원유세
(남문시장 / 서울 금천구 독산동 988-8)
14:40 김기남 경기 광명시갑 후보 지원유세
(철산역 / 경기 광명시 철산동 249)
15:30 전동석 경기 광명시을 후보 지원유세
(하안사거리 / 경기 광명시 범안로 1050)
19:00 지역구 저녁인사
(유천네거리 / 대구 달서구 상화로 201)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08:10 YTN라디오 '뉴스킹' 전화인터뷰
10:00 유튜브 '스픽스' 출연
12:00 마포갑 김혜미후보 지원유세/서강대 앞 경의선숲길(마포구 광성로 44)
16:00 KBS1TV '사사건건' 출연
17:30 마포갑 김혜미후보 지원유세/공덕역 6번출구 앞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11:00 충북청주상당 송상호후보 거리유세 지원/금천동 다이소사거리(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311)
13:30 공공운수노조 충북본부, 금속노조 대전충남지부, 사무금융노조 충북지부 송상호후보 지지 기자회견/충북도청 브리핑룸(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
17:00 충남천안병 한정애후보 거리유세 지원/이마트 천안점 앞(충남 천안시 서북구 충무로 187)
18:30 충남천안병 한정애후보 거리유세 지원/천안 신방동 초원아파트 사거리(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촌4로 16)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07:30 서울 영등포가 출근인사 (영등포역 2번출구.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6)
08:00 [천하람] BBS-R <전영신의 아침저널> 출연
10:00 경기 남양주병 집중유세 (다산선형공원.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059)
13:00 경기 남양주을 집중유세 (별내중앙로 사거리.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009)
14:00 경기 남양주갑 집중유세 (화도 제3공영주차장. 경기 남양주시 마석중앙로 107)
15:30 경기 구리 집중유세 (구리전통시장. 경기 구리시 수택동 394-2)
16:30 [천하람] KBS <사사건건> 출연
17:30 서울 강동을 집중유세 (천호동 로데오거리 입구.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27)
19:00 서울 강동갑 집중유세 (상일동역 2번출구. 서울 강동구 고덕로 지하 359)
19:35 [천하람] MBC-R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전화인터뷰

-이준석 당대표(상임선대위원장)
경기 화성 지역일정
11:00 kbc광주방송 <여의도 초대석> 화상인터뷰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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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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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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