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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市委书记尹力会见韩国经营者总协会会长、CJ集团会长孙京植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10:18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10:18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2日电 20日上午,中共北京市委书记尹力会见到访的韩国经营者总协会会长、CJ集团会长孙京植及韩国企业家代表团一行。中国国际跨国公司促进会特邀副会长尚福林一同会见。

【图片=《北京日报》提供】

北京市委书记尹力表示,中韩是搬不走的近邻,也是分不开的合作伙伴。2022年,习近平主席与尹锡悦总统就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发展达成重要共识,为中韩工商界深化合作指明了方向。北京教育科技人才资源密集,市场潜力巨大,联通国内国际市场便捷,当前正加快建设国际科技创新中心、全球数字经济标杆城市,努力培育发展新质生产力,这为双方进一步深化拓展经贸合作提供了广阔空间。希望韩国企业加大在京投资布局,与北京加强人工智能、新能源等前沿领域合作,挖掘智能网联汽车等合作新增长点;用好北京大市场,提供更多优质产品和服务;发挥社会影响力,密切北京与韩国各城市的联系,不断活跃文化、教育、旅游、科技、青少年等领域人文交流。我们将不断提升营商环境的市场化、法治化、便利化、国际化水平,为企业在京发展创造更好条件。

孙京植会长等韩国企业家代表发言表示,将深耕中国市场,抓住北京发展机遇,携手拓展人工智能、大数据等高新技术领域合作,共同探索未来增长动力,助力北京高质量发展。

CJ全球副总裁、中国总裁尹道瑄陪同出席。北京市领导夏林茂、司马红,中国银行行长刘金等中韩合作代表企业负责人参加会见。

另外,由韩国全国经营者协会和中国国际跨国公司促进会共同举办的中韩工商领导人经济会议19日在京举行。韩国全国经营者协会会长、CJ集团会长孙京植率领韩国企业家代表团同中国企业家代表以"深化中韩跨国公司产业链合作"为主题展开交流。

(稿件出处:《北京日报》)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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