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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읍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완진 총력쏟는 경북소방

기사입력 : 2024년01월17일 06:59

최종수정 : 2024년01월17일 06:59

오전 6시 현재 진화율 60%...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오전 0시48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플라스틱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해 발화 3시간 27분만인 이날 오전 4시1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완전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발화공장의 건물 4개동과 인전 공장 1개동 등 5개동이 전소하고 또 다른 공장 1개동이 부분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17.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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