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9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와 'EA SPORTS FIFA Mobile(이하 FIFA 모바일)'에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선정하는 '24 TOTY(Team Of The Year)' 선발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4 TOTY' 후보는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 리오넬 메시 등 세계적인 선수 85명이며,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투표는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4일까지 실시된다.
베스트 일레븐은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되며,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넥슨이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와 'EA SPORTS FIFA Mobile'에서 2023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선정하는 '24 TOTY(Team Of The Year)' 선발 투표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
넥슨은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FIFA 온라인 4'에서는 '[24HEROES 포함] 최종 OVR 105+ 스페셜팩 (3~7강)', '행운의 BP 카드 (10억~50억 BP)', 'FIFA 모바일'에서는 '[TI24 포함] 선수 114-126', '행운의 TP팩(1억-10억)', '행운의 코인(100만-500만)'을 제공한다. 또, 두 게임에서 모두 투표 참여 시 콜라보 보상으로 'FIFA 온라인 4'에서는 '행운의 BP 카드 (10억~50억 BP)', 'FIFA 모바일'에서는 '[KFA23&18] 선수 116-122'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각 게임별 10명에게 '24 TOTY ALL 선수팩(1개)'을 선물한다.
'24 TOTY' 투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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