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익산시는 황수연전통식품 영농조합법인에서 전날 익산시청을 방문,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365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황수연전통식품은 4남매 시골된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12년부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저소득가구에 성금을 기탁했다.
황수연전통식품 영농조합법인이 익산시청을 방문,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365만원을 기탁했다.[사진=익산시]2024.01.09 gojongwin@newspim.com |
또 지난 2021년에는 금마면 착한가게 43호점으로 가입, 꾸준히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수연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한파로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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