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와 함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하하호호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중이다.
지난 1일 개장한 눈썰매장 2월 8일까지 39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3세부터 15세까지 유·청소년과 보호자는 선착순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하하호호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중이다.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
어린이 이용객들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뭉초'와 함께 크로마키 사진 촬영, 컬링 체험, 눈 놀이터 및 푸드트럭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조현재 이사장은 "눈썰매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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