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전 8시쯤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현충탑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2024.01.02 observer0021@newspim.com |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과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참배를 했다.
신 시장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묵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신 시장은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무식을 통해 성남시 공식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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