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코로나 발생후 4년째 동면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북경 국제 공항 면세점. 하늘 길이 열린게 맞나 싶습니다. 서방국 관광객들은 중국 여행을 꺼리고 중국 유커들은 해외 여행에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2023년 1월 8일 코로나 통제 전면 개방에도 중국 관광 왕래는 크게 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글로벌 전략 일대일로가 공항에서 제동 걸린 형국입나다. 승객 발길은 뚝 끊기고 면세점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중국 관광시장 회복, 기대감만 무성할 뿐 위드코로나 1년째 답보 상태입니다. 베이징 국제공항 출입국장엔 적막감만 감돕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 국제공항 면세점가가 셔터를 내린 채 텅빈 모습을 하고 있다. 2023년 12월 3일. [뉴스핌 촬영]. 2024.01.21 chk@newspim.com |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