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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소설 공을기 아큐정전을 통해 서방에도 잘 알려진 루쉰.
그는 공산당원은 아니었지만 저술 교육 사상교육으로 중국 공산당 초기 활동에 큰 공헌을 헀다.
'세상에 처음부터 길이 있었던게 아니다. 많은 사람이 가다보니 길이 되었다'
루쉰 단편 고향의 마지막 귀절은 수천년 봉건체제를 이을 사회주의 신도로에 대한 희구였는지 모른다.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12월29일 21:13
최종수정 : 2023년12월29일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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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소설 공을기 아큐정전을 통해 서방에도 잘 알려진 루쉰.
그는 공산당원은 아니었지만 저술 교육 사상교육으로 중국 공산당 초기 활동에 큰 공헌을 헀다.
'세상에 처음부터 길이 있었던게 아니다. 많은 사람이 가다보니 길이 되었다'
루쉰 단편 고향의 마지막 귀절은 수천년 봉건체제를 이을 사회주의 신도로에 대한 희구였는지 모른다.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