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종원 기자 = 28일 밤 2시 16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 화재로 공장 제조동 일부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고춧가루 20톤, 고추 건조기, 지게차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8일 밤 2시 16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서천소방서] 2023.12.28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20분만인 오전 3시 30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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