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자연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AXA Korea 겨울 환경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도봉숲속캠프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3~6학년 임직원 자녀 38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 참여 학생은 도봉숲속캠프로 출발 전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 본사를 방문했다. 이후 도봉숲속캠프로 이동해 스마트폰 없이 자연 놀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감상, 겨울철 산새 관찰, 시루떡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이 임직원 자녀 초청 겨울 환경캠프를 열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3.12.2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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