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동촌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5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철강제조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4분만인 이날 오전 10시3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컨베이어 1대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 남부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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