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중구의 한 치과기공소에서 장비가 폭발하는 사고가 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쯤 대구 중구의 한 치과기공소서 자동 스팀 클리너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18일 오후 4시 6분쯤 대구 중구의 한 치과기공소서 자동 스팀 클리너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3.12.1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당시 기공소 내에 있던 종사자 A(여, 30대)씨와 B(20대)씨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기공소 내에는 종사자 16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상자 2명 외 나머지 14명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치과기공소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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