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해커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기초 입문서 무료 배포 이벤트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10:31

최종수정 : 2023년12월15일 10:31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해커스 챔프스터디의 공인중개사 교육 전문 브랜드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제35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인중개사 기초 입문서 무료배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기초 입문서 무료배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최신 기초 입문서와 강의를 배송비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공인중개사 1차, 2차 입문서 2권의 교재와 함께 전 과목 교수진의 최신 입문강의를 받아볼 수 있다. (*비매품, 강의 15일간 이용 가능)

해당 공인중개사 기초 입문서는 기초 지식이 없는 왕초보 수험생도 쉽게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 요약본이 아닌, 공인중개사를 시작하는 초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초개념과 용어까지 2024년 공인중개사 시험 트렌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쉽고 자세한 용어 설명과 사례를 통해 개념을 정리할 수 있고, 핵심 포인트도 정리되어 있어 수험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실제로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강의 수강 후 공인중개사에 합격한 전*현 씨는 "해커스 입문서가 정말로 알짜배기를 잘 담아 놓았다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입문서 만으로도 민법과 학개론의 뼈대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공인중개사 학원 강의 및 인강,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인중개사 교재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