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후 1시께 부산 수영구 수용동 한 4층짜리 건물 3층 학원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후 불이 난 부산 수영구 수용동 한 건물 3층 학원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2.14. |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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