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부산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힙합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부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관한다.
부산시교육청이 15일 오전 9시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부산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힙합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12.14 |
에어로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심폐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등을 기를 수 있다. 단체 퍼포먼스를 통해 상호 믿음과 도전정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통해 예술적 즐거움,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K-POP 열기와 함께 힙합(HIPHOP)이 더해지면서 더욱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로빅 8교 30명, HIP HOP·K-POP 44팀 238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공정·협동·도전의 스포츠 정신 아래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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