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부산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3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사업의 계획, 운영, 성과에 대해 전문가 심사에 따라 종합 평가해 총 6개 기관을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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