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 사벌국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8분만에 진화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오이재배농장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후 9시58분쯤 상주시 사벌국면의 한 오이재배농장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보내 발화 48분만인 이날 오후 10시4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개 동 중 2개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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