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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서비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12월08일 11:54

최종수정 : 2023년12월08일 11:54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8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서비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의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다음달 11일까지 겨울 테마로 변경된다. 특히 '에스타바니아'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를 2.5주년 기념 트리로 교체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이마젠으로 다람쥐 형상의 '라이'를 추가하고, '스윗 니트' 등의 겨울 신규 코스튬과 신규 탈 것 '펭군'을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이외에도 2.5주년 스페셜 소환 진행 시 '희귀 ★4 이마젠,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5주년 출석 이벤트'를 통해 2.5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장을 지급한다. 2.5주년 기념 미션형 플레이 이벤트로는 '에스타바니아 겨울 축제', '플러프 조각상', '모험 기록' 등을 진행해 '클로이의 손뜨개 모자', 신규 탈 것 '2.5주년 폭죽' 등의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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