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사업 기본계획 및 조사용역 보고회가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시 관계자와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결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테마가 있는 레일바이크로 조성해 "낮은 이색 레일바이크체험, 밤은 루미나 레일바이크체험"이라는 새로운 관광 테마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해양레일바이크 일원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이용한 주야간 콘텐츠를 조성하고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심혜영 관광개발과장은 "해양레일바이크 일원에 주야간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머물고 가는 관광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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